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1라운드의 직장부 데스매치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트롯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던 이번 대결에서는 해남의 처녀 농부 미스김과 샐러드 가게 사장님 민정윤이 맞붙었습니다.
1라운드 배틀
미스김의 매력
미스김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22살의 농부로, 정통 트롯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이미자 원곡의 ‘님이라 부르리까’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미스김은 “꿀떨어지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농사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은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고, 올하트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민정윤의 도전
민정윤은 트로트 음색을 자랑하는 자영업자로, 김연자 원곡의 ‘영동 부르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신선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지만, 미스김의 강렬한 무대와 비교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민정윤의 목소리의 매력을 인정했으나, 무대 표현에서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12개의 하트를 받고 탈락 후보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의 평가
미스김에 대한 반응
장민호 마스터는 미스김을 “찐 강자”로 평가하며, 그녀의 목소리에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대의 리듬 변화를 통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혼수상태 마스터는 미스김의 무대에서 송가인을 떠올리며 전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민정윤에 대한 피드백
민정윤의 무대에 대해서는 박칼린 마스터가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앞선 미스김의 성과와 비교되면서 그녀의 무대가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설명하며, 노래의 구현에 있어 아쉬움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그녀의 음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개인 레슨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가자 프로필
미스김 (해남 처녀 농부)
- 출생: 2001.3.8. (23세)
- 고향: 전라남도 해남
- 직업: 농부
민정윤 (샐러드 가게 사장님)
- 출생: 1.1.
- 직업: 샐러드 가게 자영업자
자주 묻는 질문
미스트롯3의 포맷은 어떻게 되나요?
미스트롯3는 참가자들이 1:1 서바이벌 배틀 형식으로 경쟁하며,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진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심사위원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나요?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노래 실력, 무대 표현, 감정 전달 등의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탈락한 참가자는 어떻게 되나요?
탈락한 참가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미스트롯3의 방송 시간은 언제인가요?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다음 라운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다음 라운드에서는 진출한 참가자들이 더 강력한 경쟁을 펼치게 되며,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무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