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 부산 반송주간보호에서의 특별한 하루



새해의 시작, 부산 반송주간보호에서의 특별한 하루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부산 반송주간보호에서의 첫 하루는 어르신들과 함께 맞이해 더욱 특별한 하루가 되었어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어르신들이 “올해도 참 잘 놀았다~~”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을 다짐했답니다.

특별한 활동, 달력 만들기

오늘은 새해 처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날이었어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022년 달력을 만들었어요. 1월 달력의 주인공인 호랑이를 색칠하고, 복주머니도 아름답게 꾸며보았습니다. 달력 칸에 빠진 숫자도 채워 넣고 나니, 이렇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것에 더욱 감사하게 되었어요.

이런 활동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색칠하기와 손재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재미와 함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 모든 어르신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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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넘치는 무대 경험

오후에는 만수르급의 흥부자 장구선생님이 오셔서 수업해 주셨어요.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한 분씩 무대로 나가 춤을 추고 박수를 치는 모습은 무대를 환하게 밝혀주셨답니다. 이런 활동은 몸을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이러한 즐거운 시간이 어르신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큰 활력을 얻고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뜻 깊은 활동을 항상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온 노래방, 언제나 열려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은 다온 노래방이 활짝 열리는 날이에요.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노래방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저는 강사로서 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를 듣는 것이 큰 보람이 되고 있어요.

또한, 저희는 어르신들이 좀 더 위생적으로 노래를 부르실 수 있도록 마이크 커버를 매번 새로 교체해 드린답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가 어르신들에게 큰 안락감을 준다는 걸 알기에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다온실버복지센터의 목표

2022년은 모든 어르신들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시도해 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단순히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삶에 더 많은 질적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내일은 오전 효사랑손나래봉사단에서 진행되는 이미용 봉사가 예정되어 있어요. 새해를 맞이하여 땟깔 나게 머리 단장을 해보는 시간이니,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답니다.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저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포부와 다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사랑을 담아 하루하루 정성을 쏟겠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함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산 반송주간보호에서의 매일이 이런 의미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희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사랑과 관심을 잊지 않고, 그들의 곁에서 항상 함께할 것이라는 약속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부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부산 반송주간보호센터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산 반송주간보호센터에서는 색칠하기, 노래방,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이용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센터의 이용 요금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문의 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센터에 어떻게 등록하나요?

센터 등록은 전화 및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4.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어르신들의 기분 변화나 몸의 통증이 때로는 힘드를 수 있지만, 그들의 웃음이 모든 것을 보상해 준답니다.

부산 반송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을 담아 더욱 많은 어르신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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