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기본교육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 교육은 건설회사에 입사한 후 법정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개요
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온라인 및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기본교육과 최초교육(BIM 발주 전문 과정)은 각각 28시간의 온라인 교육과 7시간의 현장 집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교육 준비사항
- 온라인 강의 수강: 집체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강의를 90% 이상 수강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신분증 및 휴대폰 배터리: 신분증은 필수이며, 휴대폰 배터리는 충분히 충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 장소 및 경로
건설기술교육원 서울 강남 분원에 도착하기 위해 강변역에서 출발하여 역삼역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교육원 건물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어 혼동할 수 있지만, 입구의 배너와 바닥 유도 동선을 따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 및 내용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총 6시간의 수업과 1시간의 점심시간이 포함됩니다. 수업은 50분 동안 진행되고, 10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수업 내용
주요 강의 내용은 건설산업의 이해로, 현황, 분류, 프로세스 등을 포함합니다. 강사님은 교재의 모든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수업이 빠르게 진행되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되었습니다.
- 건설산업: 공사업과 건설엔지니어링업으로 나누어 설명
- 건설공사: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 관련 내용
- 법적 기준: 건설산업기본법 및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
점심 시간
점심시간(12시~1시)에는 식신 e-식권 앱을 통해 10,000원 포인트를 지급받아 가맹점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료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즐겼습니다.
최종 평가 및 수료증
교육 후에는 온라인 평가가 진행되며, 강사님이 출제 문제를 미리 알려주셔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평가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90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료증은 온라인 강의를 90% 이상 듣고 과제를 제출한 후 당일에 받을 수 있지만, 저는 집체교육 후 강의를 마무리한 후 수료증을 발급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기본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본교육은 28시간의 온라인 교육과 7시간의 현장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과 평가가 포함됩니다.
질문2: 교육 수료증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온라인 강의를 90% 이상 듣고 과제를 제출하면 당일에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3: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교육 당일 제공되는 식권을 통해 근처 가맹점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질문4: 교육 장소는 어떻게 찾아가나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에 위치하며,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질문5: 온라인 교육은 어떻게 수강하나요?
건설기술교육원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후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