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층 전용 전화 서비스로 KTX 설날 명절 예매 간편하게 하기
매년 명절만 되면 KTX 예매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 조작이 어렵고 인터넷 접속도 불편한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불만이 쏟아지죠. 하지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노령층 전용 전화 서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노령층 전용 전화예매 서비스란
코레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교통지원 대상 국가유공자를 위해 명절 예매 기간 중 전용 전화예매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일반인들보다 이틀 먼저 예매할 수 있고, 전담 상담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설 명절의 경우 1월 15일과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통약자 사전 예매가 진행되며, 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로 전화하면 됩니다.
전용 전화예매 대상자 확인
전화예매 서비스는 2026년 2월 2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1961년생 이전 출생자)이 주요 대상입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과 교통지원 대상 국가유공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매 시 본인이 직접 탑승하는 경우에만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되기 때문에 부정 사용 시 다음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전화예매 시간과 준비사항
명절 전용 전화 1544-8545는 사전 예매 기간인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운영됩니다. 첫날인 1월 15일에는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중부내륙선, 경북선, 대구선, 충북선, 교외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둘째 날인 1월 16일에는 호남선, 전라선, 중앙선, 강릉선, 장항선, 영동선, 태백선, 서해선, 경춘선, 목포보성선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 시 대기자가 많을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신분증 번호와 탑승 일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예매 절차와 결제 방법
전화예매는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출발지, 도착지, 날짜, 시간대를 말하면 상담원이 예약 가능한 열차를 안내해 줍니다. 원하는 열차와 좌석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되며, 결제는 나중에 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1월 28일까지 결제해야 하며, 기한 내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어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단계별 전화예매 방법
- 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로 전화를 겁니다
- 상담원에게 본인 확인을 위한 생년월일과 신분증 번호를 알려줍니다
- 탑승 희망 날짜, 출발역, 도착역, 시간대를 말합니다
- 상담원이 예약 가능한 열차 목록을 안내하면 원하는 열차를 선택합니다
- 동승자가 있는 경우 함께 탑승하는 인원수를 알려줍니다
-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번호를 받아 메모해 둡니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 1588-7788로 전화 결제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역 창구에 방문해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하며, 승차 시 검표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필수로 지참해야 합니다. 교통약자 본인이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경우는 부정 이용으로 적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온라인 예매 vs 전화예매 비교
전화예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상담원과 직접 대화하면서 예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수할 위험이 적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화 연결 대기시간이 길 수 있고, 운영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제한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예매 방법 장점 단점 전화예매 (1544-8545) 상담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줌, 스마트폰 불필요, 실수 위험 적음 오전 9시~오후 3시만 운영, 대기시간 발생 가능 온라인 예매 (코레일톡 앱) 24시간 언제든 예매 가능, 좌석 선택 자유로움 스마트폰 조작 필요, 회원가입 필수, 인터넷 연결 필요 역 창구 방문 직원의 직접 안내, 결제 즉시 가능 명절 승차권은 창구 판매 불가
실제 이용 후기와 팁
전화예매를 이용한 어르신들의 후기를 보면 “상담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처음에도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예매 시작 시간인 오전 9시에는 전화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오전 10시 이후나 오후 시간대에 전화하는 것이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출발 날짜와 시간을 여러 개 준비해 두면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되었을 때 바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어 예매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로우대 할인과 추가 혜택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예매를 통해 예약할 때 자동으로 경로우대 할인이 적용됩니다. KTX의 경우 일반실 기준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율은 노선과 좌석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명절 기간에도 경로우대 할인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주말이나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석 우선 배정 제도
코레일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경로우대 전용 좌석’인 노인석을 별도로 할당하고 있습니다. 이 좌석은 창가 쪽이나 출입문에서 가까운 위치 등 연세 있는 분들이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석이 매진되어도 경로우대 대상자는 노인석을 통해 예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화예매 시 상담원에게 노인석 배정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 사전예매 우선권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일반인 예매보다 이틀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좌석 확보가 훨씬 유리합니다. 전체 좌석의 약 10~20%를 시니어 계층에 우선 배정하여 예매 성공률이 일반 예매보다 높습니다. 다만 교통약자 본인이 반드시 탑승해야 하며, 부정 이용 시 다음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탑승하는 경우에만 예매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노령층 전용 전화 서비스는 명절에만 운영되나요?
코레일의 전화예약 우대서비스는 평소에도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명절 기간에는 전용 번호 1544-8545가 별도로 운영되며, 교통약자 사전 예매 기간에만 우선 예약 혜택이 제공됩니다.
Q2. 전화예매로 예약했는데 결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1월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1월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합니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되며,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경우 철도고객센터 1588-7788로 전화 결제하거나 역 창구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Q3. 전화예매는 본인만 가능한가요? 가족도 함께 예약할 수 있나요?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동승자도 함께 예약할 수 있지만, 반드시 교통약자 본인이 탑승해야 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본인이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경우 부정 이용으로 적발되어 다음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4. KTX 노령층 전화예매 시 경로우대 할인은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화예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경로우대 할인이 적용됩니다. 상담원에게 생년월일을 알려주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할인을 적용하며, 승차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명절 기간에도 동일하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