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시행되는 K-패스 모두의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새로운 환급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 카드의 도입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K-패스와 모두의 카드란
- K-패스 기본 개념
- 모두의 카드란
- 적용 교통수단
- 모두의 카드 핵심 변화
- 기존 K-패스 vs 모두의 카드
- 자동 최적 환급
- 환급 기준금액과 유형
- 카드 유형
- 지역별 환급 기준금액
- 환급 예시와 계산법
- 사례 1: 서울 3자녀 가구
- 사례 2: 부산 일반 국민
- 사례 3: 경기도 청년 GTX
-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
- 신청 방법
- 환급 절차
- 어르신 혜택 강화
- 어르신 유형 신설
- 지역별 확대 현황
- 2026년 신규 참여
- 지역별 추가 혜택
- 자주 묻는 질문
- 모두의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 기본형과 모두의 카드 중 선택해야 하나요?
- GTX도 환급 대상인가요?
- 월 15회 미만도 환급받나요?
- 지방에 살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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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와 모두의 카드란
K-패스 기본 개념
K-패스는 2024년 5월 1일부터 시작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20%에서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의 카드란
2026년부터 도입되는 모두의 카드는 K-패스의 확대 버전으로,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한 대중교통비를 전액 환급받게 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무제한 정액 패스 구조입니다.
적용 교통수단
-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 지하철 및 전철
- 광역버스
-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 신분당선(민자 철도 포함)
모두의 카드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가 교통수단 역시 환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모두의 카드 핵심 변화
기존 K-패스 vs 모두의 카드
| 구분 | 기존 K-패스 | 모두의 카드 |
|---|---|---|
| 환급 방식 | 비율 환급 | 초과분 전액 환급 |
| 환급 상한 | 월 60회 제한 | 무제한 |
| 유리한 경우 | 이용 빈도 낮음 | 이용 빈도 높음 |
자동 최적 환급
이용자는 사전에 방식을 선택할 필요 없이 K-패스 시스템이 매월 자동으로 최적의 환급 혜택을 적용합니다. 생활 패턴이 변하더라도 항상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환급 기준금액과 유형
카드 유형
- 일반형: 1회 총 이용요금 3,000원 미만의 교통수단만 적용
- 플러스형: GTX 및 신분당선 등 모든 대중교통 적용
지역별 환급 기준금액
| 지역 | 일반 | 청년·2자녀 | 3자녀·저소득 |
|---|---|---|---|
| 수도권 | 62,000원 | 55,000원 | 45,000원 |
| 일반지방 | 55,000원 | 50,000원 | 40,000원 |
환급 예시와 계산법
사례 1: 서울 3자녀 가구
- 상황: 서울 거주 3자녀 가구, 월 60,000원 지출
- 기존: 50% 환급 → 30,000원
- 모두의 카드: 45,000원 초과분 15,000원
- 결과: 모두의 카드가 유리
사례 2: 부산 일반 국민
- 상황: 부산 거주 45세, 월 110,000원 지출
- 기존: 20% 환급 → 22,000원
- 모두의 카드: 55,000원 초과분 55,000원
- 결과: 모두의 카드가 유리
사례 3: 경기도 청년 GTX
- 상황: 경기도 청년, 시내버스 60,000원 + GTX 90,000원 = 150,000원
- 기존: 30% 환급 → 45,000원
- 플러스형: 90,000원 초과분 60,000원
- 결과: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이 유리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
신청 방법
- 온라인: K-패스 누리집(kpass.or.kr) 또는 앱
- 카드사: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NH농협, 현대카드
환급 절차
- 대중교통 이용
- 자동 집계
- 최적 방식 적용
- 다음 달 말일 환급
- 앱에서 확인
어르신 혜택 강화
어르신 유형 신설
2026년부터 65세 이상의 어르신 유형이 신설되어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됩니다. 이는 고령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지역별 확대 현황
2026년 신규 참여
- 강원: 고성, 양구, 정선
- 전남: 강진, 영암, 보성
- 경북: 영양, 예천
- 총 218개 기초 지자체
지역별 추가 혜택
- 경기 The 경기패스: 61회 차 이후 100% 환급
- 부산 K패스-동백: 부산시 추가 지원
- 광주 G-패스: 광주시 추가 지원
자주 묻는 질문
모두의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아니요.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별도 발급 없이 2026년부터 자동 적용됩니다.
기본형과 모두의 카드 중 선택해야 하나요?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스템이 매월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을 적용합니다.
GTX도 환급 대상인가요?
네, GTX와 신분당선 등 모든 대중교통이 환급 대상입니다. 고가 교통수단은 플러스형이 적용됩니다.
월 15회 미만도 환급받나요?
아니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지방에 살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네, 전국 218개 기초 지자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환급 기준금액이 낮아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
K-패스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금액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혁신 제도로,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 K-패스 카드로 최대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률 또한 상향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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